- 8/14 이전 글 업로드
[2006. 7. 30]

어제(토요일), 자전거를 배웠다.
사실..난 자전거를 못탄다.
그동안 움직이는 운동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타려고 하지도 않았고, 그러다 보니 탈 기회도 없었다.
근데 갑자기 부모님께서 자전거 2대를 사오시더니
두분이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셨다.
그걸 본 나......왠지 타고 싶다는 생각이 번뜩 들었다.
그래서 배워보기로 하고, 5월쯤 부모님을 따라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
아빠가 가르쳐주셨는데, 보기보다 쉽지 않았다.
역시 운동신경이...ㅠ.ㅠ 사람들은 씽씽 쉽게 가는데
난 비틀비틀 균형도 못잡고, 가지도 못하고....어찌나 맘상하던지..
결국 타보지도 못하고 균형만 잡다가 낑낑대로 돌아왔었다.
다시 해보리라...생각하며....
그리고 2-3달 후....... 자전거 전문가이신 "뭉님"(이분은 싸이클을 탄다 이젠..-_-)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OK 하셔서 자전거를 배우러 한강으로 갔다.
'왠지 오늘은 바퀴를 굴려볼것 같은 느낌인데...'
뭉님을 보고, 뭉님의 사이클을 보았다. 어찌나 바퀴가 큰데 앉는 자리는
쪼그만한지...저걸 어뜨캐 타고다니시는지 정말 신기할 따름이었다.
멋진 노란색 헬맷(그날 사셨다고 자랑하신..)과 노란색 상의, 분홍빛 고글이..
정말 튀었다ㅡㅡ;
시내 길가에서는 내가 잘 못타기때문에 자전거를 끌고 다녔는데,
안 타고있을때만큼은 헬맷과 고글이 조금 많이튀는 느낌이어서
잠시 착용하지 않았으면..도 했다. 의견도 전달했고...뭐 소용없었지만...ㅋㅋ
암튼..도착하여,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
지난번 그래도 씨름했던 적이 있어서 인지 자전거 손잡이가
내손에 챡~ 붙는 느낌이 있었다. 오늘은 잘탈거같단 느낌이 확 드는 순간이었다.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는 뭉님의 지도에 따라 차근차근 타보기 시작했다.
비틀 비틀, 엉성~~~ 균형이 안잡힌다. 방향이 내맘대로 안된다.
이런지..어언 2시간...
드뎌 자전거가 움직인다. 나도 움직이고 자전거도 움직인다.
커브도 된다. 시원한 바람도 느껴진다. 맘이 가벼워 지는것도 느껴진다.
연습했으니 이제 사람들 다니는 좁은길로 자유롭게 다니고 싶었다.
그래서 시도해봤다.
근데...............균형과 방향이 내맘대로 안된다. 휘청거리기도 한다.
실패...ㅠ.ㅠ; 아직 안되나보다.
되돌아와서 다시 연습하고 연습했다.
어언 밤 10시....
담을 기약하며, 이제 정리하고 집에 가기로 했다.
나가는 길.....
내려서 걸어가야하는데, 왠지 자전거를 타고 나가고 싶었다.
가보자 가보자! 그런데............우당탕....;;;;
나가던 길에 커브를 못 잡고, 쭉 가다가 진흙탕에 넘어지고 말았다.-_-
결국 일냈다!! 옷이며 자전거며 가방이며 온통 진흙투성이가 되버렸다.
대략 난감한 상황.........
후딱 물을 찾아 옷이랑 자전거랑 가방 진흙을 닦아내며, 반성했다.
"천천히, 차근차근, 가는 것보다 멈추는것이 중요하다, 안전이 우선.." 등등
뭉님이 말해주었던 안전수칙들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며, 반성했다.
그래도 정말 잼있었다. 시원했고...ㅋ 머드팩도 했고 -_-;;
자전거타기, 이제 나두 탄다!!
아직 완전치는 못하지만 타긴탄다!! 열심히 연습해야지!!
자전거를 타고 한강 주변을 달리는 기분을 더욱 더 만끽하기 위해~
내가 움직이는 속도에 따라 변하는 자전거 타는 풍경을 느끼기 위해~
그리고 내 건강을 위해~
부지런지 연습하련다!!!!
p.s 자전거 학습에 도움을 주신 자전거 전문가 "뭉님"께 감사드립니다! *^^*
[2006. 7. 30]

어제(토요일), 자전거를 배웠다.
사실..난 자전거를 못탄다.
그동안 움직이는 운동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타려고 하지도 않았고, 그러다 보니 탈 기회도 없었다.
근데 갑자기 부모님께서 자전거 2대를 사오시더니
두분이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셨다.
그걸 본 나......왠지 타고 싶다는 생각이 번뜩 들었다.
그래서 배워보기로 하고, 5월쯤 부모님을 따라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
아빠가 가르쳐주셨는데, 보기보다 쉽지 않았다.
역시 운동신경이...ㅠ.ㅠ 사람들은 씽씽 쉽게 가는데
난 비틀비틀 균형도 못잡고, 가지도 못하고....어찌나 맘상하던지..
결국 타보지도 못하고 균형만 잡다가 낑낑대로 돌아왔었다.
다시 해보리라...생각하며....
그리고 2-3달 후....... 자전거 전문가이신 "뭉님"(이분은 싸이클을 탄다 이젠..-_-)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OK 하셔서 자전거를 배우러 한강으로 갔다.
'왠지 오늘은 바퀴를 굴려볼것 같은 느낌인데...'
뭉님을 보고, 뭉님의 사이클을 보았다. 어찌나 바퀴가 큰데 앉는 자리는
쪼그만한지...저걸 어뜨캐 타고다니시는지 정말 신기할 따름이었다.
멋진 노란색 헬맷(그날 사셨다고 자랑하신..)과 노란색 상의, 분홍빛 고글이..
정말 튀었다ㅡㅡ;
시내 길가에서는 내가 잘 못타기때문에 자전거를 끌고 다녔는데,
안 타고있을때만큼은 헬맷과 고글이 조금 많이튀는 느낌이어서
잠시 착용하지 않았으면..도 했다. 의견도 전달했고...뭐 소용없었지만...ㅋㅋ
암튼..도착하여,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
지난번 그래도 씨름했던 적이 있어서 인지 자전거 손잡이가
내손에 챡~ 붙는 느낌이 있었다. 오늘은 잘탈거같단 느낌이 확 드는 순간이었다.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는 뭉님의 지도에 따라 차근차근 타보기 시작했다.
비틀 비틀, 엉성~~~ 균형이 안잡힌다. 방향이 내맘대로 안된다.
이런지..어언 2시간...
드뎌 자전거가 움직인다. 나도 움직이고 자전거도 움직인다.
커브도 된다. 시원한 바람도 느껴진다. 맘이 가벼워 지는것도 느껴진다.
연습했으니 이제 사람들 다니는 좁은길로 자유롭게 다니고 싶었다.
그래서 시도해봤다.
근데...............균형과 방향이 내맘대로 안된다. 휘청거리기도 한다.
실패...ㅠ.ㅠ; 아직 안되나보다.
되돌아와서 다시 연습하고 연습했다.
어언 밤 10시....
담을 기약하며, 이제 정리하고 집에 가기로 했다.
나가는 길.....
내려서 걸어가야하는데, 왠지 자전거를 타고 나가고 싶었다.
가보자 가보자! 그런데............우당탕....;;;;
나가던 길에 커브를 못 잡고, 쭉 가다가 진흙탕에 넘어지고 말았다.-_-
결국 일냈다!! 옷이며 자전거며 가방이며 온통 진흙투성이가 되버렸다.
대략 난감한 상황.........
후딱 물을 찾아 옷이랑 자전거랑 가방 진흙을 닦아내며, 반성했다.
"천천히, 차근차근, 가는 것보다 멈추는것이 중요하다, 안전이 우선.." 등등
뭉님이 말해주었던 안전수칙들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며, 반성했다.
그래도 정말 잼있었다. 시원했고...ㅋ 머드팩도 했고 -_-;;
자전거타기, 이제 나두 탄다!!
아직 완전치는 못하지만 타긴탄다!! 열심히 연습해야지!!
자전거를 타고 한강 주변을 달리는 기분을 더욱 더 만끽하기 위해~
내가 움직이는 속도에 따라 변하는 자전거 타는 풍경을 느끼기 위해~
그리고 내 건강을 위해~
부지런지 연습하련다!!!!
p.s 자전거 학습에 도움을 주신 자전거 전문가 "뭉님"께 감사드립니다! *^^*
TAG 자전거 타기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