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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06/07/30 자전거 타기!
  2. 2006/07/23 [8월호] 천국과 지옥의 정체
  3. 2006/07/23 시험
  4. 2006/07/20 [8월호] 꾸준함
  5. 2006/07/20 Success Partner 정기구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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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7. 30]



어제(토요일), 자전거를 배웠다.
사실..난 자전거를 못탄다.
그동안 움직이는 운동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타려고 하지도 않았고, 그러다 보니 탈 기회도 없었다.

근데 갑자기 부모님께서 자전거 2대를 사오시더니
두분이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셨다.
그걸 본 나......왠지 타고 싶다는 생각이 번뜩 들었다.
그래서 배워보기로 하고, 5월쯤 부모님을 따라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
아빠가 가르쳐주셨는데, 보기보다 쉽지 않았다.
역시 운동신경이...ㅠ.ㅠ  사람들은 씽씽 쉽게 가는데
난 비틀비틀 균형도 못잡고, 가지도 못하고....어찌나 맘상하던지..
결국 타보지도 못하고 균형만 잡다가 낑낑대로 돌아왔었다.
다시 해보리라...생각하며....
그리고 2-3달 후....... 자전거 전문가이신 "뭉님"(이분은 싸이클을 탄다 이젠..-_-)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OK 하셔서 자전거를 배우러 한강으로 갔다.

'왠지 오늘은 바퀴를 굴려볼것 같은 느낌인데...'

뭉님을 보고, 뭉님의 사이클을 보았다. 어찌나 바퀴가 큰데 앉는 자리는
쪼그만한지...저걸 어뜨캐 타고다니시는지 정말 신기할 따름이었다.
멋진 노란색 헬맷(그날 사셨다고 자랑하신..)과 노란색 상의, 분홍빛 고글이..
정말 튀었다ㅡㅡ;
시내 길가에서는 내가 잘 못타기때문에 자전거를 끌고 다녔는데,
안 타고있을때만큼은 헬맷과 고글이 조금 많이튀는 느낌이어서
잠시 착용하지 않았으면..도 했다. 의견도 전달했고...뭐 소용없었지만...ㅋㅋ

암튼..도착하여,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
지난번 그래도 씨름했던 적이 있어서 인지 자전거 손잡이가
내손에 챡~  붙는 느낌이 있었다. 오늘은 잘탈거같단 느낌이 확 드는 순간이었다.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는 뭉님의 지도에 따라 차근차근 타보기 시작했다.
비틀 비틀, 엉성~~~ 균형이 안잡힌다. 방향이 내맘대로 안된다.

이런지..어언 2시간...

드뎌 자전거가 움직인다. 나도 움직이고 자전거도 움직인다.
커브도 된다. 시원한 바람도 느껴진다. 맘이 가벼워 지는것도 느껴진다.

연습했으니 이제 사람들 다니는 좁은길로 자유롭게 다니고 싶었다.
그래서 시도해봤다.
근데...............균형과 방향이 내맘대로 안된다. 휘청거리기도 한다.
실패...ㅠ.ㅠ; 아직 안되나보다.

되돌아와서 다시 연습하고 연습했다.
어언 밤 10시....
담을 기약하며, 이제 정리하고 집에 가기로 했다.
나가는 길.....
내려서 걸어가야하는데, 왠지 자전거를 타고 나가고 싶었다.
가보자 가보자! 그런데............우당탕....;;;;
나가던 길에 커브를 못 잡고, 쭉 가다가 진흙탕에 넘어지고 말았다.-_-
결국 일냈다!! 옷이며 자전거며 가방이며 온통 진흙투성이가 되버렸다.
대략 난감한 상황.........
후딱 물을 찾아 옷이랑 자전거랑 가방 진흙을 닦아내며, 반성했다.
"천천히, 차근차근, 가는 것보다 멈추는것이 중요하다, 안전이 우선.." 등등
뭉님이 말해주었던 안전수칙들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며, 반성했다.
그래도 정말 잼있었다. 시원했고...ㅋ 머드팩도 했고 -_-;;

자전거타기, 이제 나두 탄다!!
아직 완전치는 못하지만 타긴탄다!! 열심히 연습해야지!!
자전거를 타고 한강 주변을 달리는 기분을 더욱 더 만끽하기 위해~
내가 움직이는 속도에 따라 변하는 자전거 타는 풍경을 느끼기 위해~
그리고 내 건강을 위해~
부지런지 연습하련다!!!!

p.s 자전거 학습에 도움을 주신 자전거 전문가 "뭉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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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sally
- 8/14 이전 글 업로드
[2006. 7. 23]

한 달동안의 여행끝에 드디어 한 구도자가 현인의 산 속 오두막에 이르렀다.
그 현인은 집 앞 작은 의자에 앉아서 말을 건네는 구도자를 올려다 보았다.
"스승님께 드릴 중요한 질문이 있어서 먼 길을 마다않고 이렇게 왔습니다."
"그래, 그 질문이란게 뭔고?"
"제게 천국과 지옥에 대해 말씀해주시겠습니까?"
구도자가 간청했다.

"어리석기 그지없는 자로다. 난 그따위 멍텅구리 같은 질문에 답하고 있을 한가한 몸이
아닐세. 제대로 된 질문거리가 생기거든 그때 다시오게나."
현인은 무시하는 말투로 쏘아붙이고는 저리 가라는 듯 손을 내저었다.

곤혹스러워진 구도자는 안절부절못하고 서성대기 시작했다.
'도대체 내가 뭘잘못했지?'하고 걱정하면서 구도자는 중얼거렸다.
'내가 스승님의 자존심을 건드렸구나. 내가 왜 그런 바보같은 짓을 했담? 이를 어쩐다?
대답을 얻지 못하면 절대 돌아갈 수 없는데... 고향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무슨 낯으로 그들을 다시 본단말인가.'
바로 그 때, 이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던 현인이 말했다.
"그게 바로 지옥이야"
현인의 말을 들은 구도자는 깜짝 놀라 자리에 우뚝 섰다. 현인의 말속에 담긴 진리를 깨달은
구도자는 평정을 되찾았다. 그리고 고개숙여 고마워했다."맞습니다"
구도자는 말을 이었다.
"마음이 번거로운 생각으로 가득한 삶이 바로 지옥임을 이제 깨달았습니다.
스스로 다그치는 것을 그만두니까 지금은 한결 기분이 나아졌습니다."
그러자 현인이 말했다.
"방금 그건 천국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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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천국과 지옥은 마음가짐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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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sally

- 8/14 이전 글 업로드
[2006. 7. 23]

방금 시험을 보고 왔다.
어려운 시험은 아니었지만,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해 살짝 걱정도 됐지만
어쨌든 시험이 끝난 지금은 홀가분하다.

오랜만에(?) 공부를 하면서 느낀건..
언제나 그랬지만, 참..시험 보기 직전이 정말 집중이 잘된다.
시간이 많을땐, 아무리 쳐다봐도 나가지 않던 진도가
시험보기 직전에는 어찌나 빨리 나가주는지....

시험 뿐 아니라, 무슨일이든
종료시간에 다다르면 마음가짐이 달라지면서
진행속도, 일의 효율이 더 좋아진다.
'벼락치기'공부가 그래서 효과가 있지만,오래 유지하지못한다.

따라서, 일을 하든 공부를 하든 매 순간 종료시간을 스스로의 마음속에 두되,
그 시간안에 계획을 세우고, 종료시간 직전 후다닥 해치우는것보다
계획대로 진행하는게 젤 좋다.

뻔한 얘기일수 있겠지만, 실천하는 건 뻔한얘기가 아니다.
행동이 마음을 이겨주어야한다.

항상 마음 속에 deadline을 두고,
마음을 이기고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하자!

암튼 건 그렇고 오늘 시험보느라 수고 많았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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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시험
- 8/14 이전 글 업로드
[2006. 7. 20]

공자의 많은 제자 가운데 선생의 가르침을 전한 사람은 증삼이다.
그런데 그의 어리석음은 익히 알려진바였다.
그런 증삼이 어떻게 공자의 가르침을 전할 수 있었을까?
증삼은 공자의 사상을 열심히 익혔다.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바로 질문했고,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아 마침내 자신보다
훨씬 똑똑하고 재능있는 사람들 보다 큰업적을 남길 수 있었다.
순자는 이렇게 말했다.
"천리마도 한 번 뛰어 열 걸음 갈 수 없고, 둔한 말이라도 열흘이면 준마가 하루
가는 길은 갈 수 있으니, 그 까닭은 쉬지않고 계속해서 가기 때문이다
.

꾸준함, 계속해서 함, 끈기....

나에게 부족한 요소들이다. 그래서인지 위의 글이 눈에 들어왔다.
난 초기 열정이 강한 대신 오랫동안 꾸준히가 약하다.
아무리 열정이 있어도 "꾸준히"가 안되면 결실을 맺지 못한다.
초반에만 잘하다가 끝이 흐지부지 되는 횟수가 많을수록 진정한
프로가 되는 길은 점점 멀어지게 될 것이다.

나의 이런점을 잠시 잊고 있었다면, 다시 되새기고,
작은 실천과 끈기로 다시 재무장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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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s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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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7. 20]

드디어 도착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Success Partner 8월호!
지난 번 서점에 갔을 때, 뭉탱이님이
내가 딱 좋아할만한 잡지라고
권해줬을때.. 그 당시 조금 떨떠름한 반응을
보이긴 했으나, 실은 끌려하고 있었다.
6월에 발견했었는데 왼쪽은 그때 최초
발견했던 7월호이다.

그 후, 혼자 서점가서 자세히 보았다.
그리고 바로 정기구독 결정!!
책을 너무 편식한다는 지적을 받았었는데,
물론 이 잡지는 "성공"에 포커싱을 두고
있지만, 여러방면으로 깨달음과 앎을
주는 내용들이 많아 맘에 든다.

내가 원하는 만족하는 성공(Success)에
진정한 파트너가 되주길 희망하며....
블로그에 메뉴 하나를 새롭게 생성한다.

앞으로 읽다가 맘에 팍! 와닿는 글들은 블로깅해두고 정리할 예정이다.
어떤 글들과 생각이 담길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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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다시 읽어보니 '성공에 파트너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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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sa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