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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연히 아주 우연히 원더걸스를 봤다.

에어콘땜에 추운 회사를 나와  따뜻한 밖으로 나와
회사 1층에서 선배와 break time을 가지며,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커다란 밴이 서더니.. 선배가 '엇 밴이다..'
난.. 무심히 맛있는 누가바를 먹으며 '연예인 타고 있나본데요..'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어떤 여자애가 내리는 것이다.
눈이 딱 마주쳤는데 참 연예인 스럽게 생기긴 했네.
누구지? 케이블 방송 VJ 인가;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선미였던것 같다.

슬쩍 연예인 느낌에 안 쪽으로 피해있었는데
몇 명이 차에서 더 내리더니 5명이 됐고, 그 중 한명이 소희임을 알아챘다.
"헉! 원더걸스다!"  그 순간 소희와 선예가 보였다. ㅋ
그리곤 회사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아이고 왜 몰랐을까... 원더걸스였는데... 밴에서 내려서 한창 거울보고 막 그러던데
그때 싸인받아 둘걸..ㅠㅠ
느낌은 조금 평범하면서도, 연예인인가 아닌가 그런 느낌..ㅎ
어찌나 길쭉길쭉 하고 말랐던지.. 운동 열심히 해야겠다 싶었다.

6주동안 매주 온다고 하는데, 매주 화요일 동일한 시간에 내려가 있으면, 또 보겠지? ㅋㅋㅋ
연옌 보고 아직 신기해하는 것 보니 아직 나 어린건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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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sally